[전남] [장흥] [삭금마을] [정남진 전망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된장물회 묵고 '정남진 전망대'에서 남쪽 바다를 바라본다.

남도여행 2024 | 1일차 | 2024. 8. 15 (四)
전라남도 | 장흥 | 삭금 남촌횟집 | 정남진 전망대 |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가는 길,
이번 여행의 주제가 '잘 먹고 잘 쉬자'인 만큼 이 곳에서만 즐길수(?) 있는 먹거리를 찾아 나섭니다. 남쪽바다 끌 '정남진'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이름도 정겨운 '남촌횟집'이 있습니다.
        

        
장흥으로 돌어선 후 약 30 Km를 더 달려 도착한 '삭금 마을', 이 동네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바로 ''된장물회'', 때 마침 이 때만 맛볼 수 있다는 '하모'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점심 식탁을 나눕니다. ^^
(하모 한접시 100,000원, 된장물회 70,000원)
      

남촌횟집 앞 바다

          
현지에서 먹으니 신선해서 좋고 가격(?)도 생각보다 착해서 좋았습니다. (양도 많습니다.)
        
점심 식사 후 근처에 있는 '정남진 전망대'로 이동 남쪽 바다를 바라봅니다.
      

소록도

남쪽 끝자락에서 '소록도'를 바라봅니다.
오늘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계(视界)가 좋아 저~~ 멀리까지 보입니다.

한번쯤 와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