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카페지수 in 봉평]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 카페 '카페지수 인 봉평'에서 커피한잔

평창 2박3일 여행 | 2일차 | 2025. 4. 18 (五)
강원도 | 평창군 | 봉평면 | 카페지수 인 봉평 |
        
지난 평창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카페지수 in 봉평',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카페였지만 커피 맛도 👍 좋고 특히 🍕🍕 피자의 식감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여 이번 여행중에도 다시한번 찾았습니다. 변함없이 흐르는 잔잔한 🎶 음악과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평창문화관광 소개자료]
'카페지수 인 봉평’은 직접 로스팅한 깊은 풍미의 커피와 숙성된 도우로 만든 수제 화덕피자 그리고 프랑스 파리에서 전수받은 정통 프랑스빵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최고급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빵의 풍미가 좋다. 매장 내부 분위기는 다양한 식물들과 나무문양의 가구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주차장 자리가 넓은 편이며 뒤뜰에는 작은 정원도 꾸며져 있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뜨거운 '오미자차' 주문, 디카페인 커피는 발효 숙성시켰다고 하여 주문했답니다.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 ^^
      
시골(?)이라고는 하지만 커피나 베이커리 가격은 서울과 차이가 없다는 것, 이제 커피 값은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ㅋㅋ
      
그래도 커피 ☕️ 맛은 👍 굿 ^^
먼저 구수한 향(香)이 기분좋게 하는데 한모금 마시면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첫 맛은 가벼운 신맛, 이어서 부드러운 약한 쓴맛에 고소함이 곁들여 있는 과일향... 하여간 맛있는 맛임에 틀림 없습니다.
        
시원시원한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바깥 세상은 평온, 그리고 은은한 음악과 함께하는 커피한잔은 기쁨과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