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고성 수제비집] 파전과 칼국수가 맛있는 '고성 수제비집'의 소박한 맛이 좋아라.

고성 2박3일 여행 | 2일차 | 2025. 5. 23 (五)
강원도 | 고성 | 고성 수제비집 | 파전과 칼국수 |
        
고성 여행 2일차 오전,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숲 길을 거닐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 옵니다.
      
오늘은 리조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소박한 점심을 먹는 것으로 하고 찾아간 곳은 파전과 칼국수가 맛있다는 '고성 수제비집'입니다. 쩝쩝~~
      

        
소박하고 깔끔한 외관이 왠지 정겹게 느껴지고, 외관 못지 않게 깔끔한 내부가 마음에 듭니다. 역시 맛집 포스 ㅋㅋ ^^ '고성 수제비집'은 평일에도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던데 역시나 우리도 잠시 대기 후 입장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칼국수(8,000원)와 파전(13,000원) 포함 이것저것 주문, 과연 그 맛은? 🤔
      

    
아주 맛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냥 평범한 맛,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부족했다는 ㅋㅋ
    
소박한 점심을 먹고 싶을 때, 부담없이 한번씩 찾아 올 만은 합니다. 맛있게 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