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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omiti 5

[Dolomiti] [Seceda] 어여뻐라 '세체다'여 !!

이탈리아 여행 | 8일차 | 2023. 7. 03 (一) Dolomiti | Sassolungo | Seceda | 사쏘룽고(Sassolungo)를 출발하여 오늘의 두번째 방문지인 세체다(Cecada)로 향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글쎄 산으로 산으로 올라 가는겁니다. 경치는 정말 좋네요. ^^ 바로 옆에서는 케이블카가 함께 올라가고 있고요. 아니 이게 아닌데....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니 산을 거슬러 올라 트레킹 시작점에 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 구글 네비를 찍을 때 잘 확인하고 찍으시길, 시간이 부족한 우리는 다시 산을 내려가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돌로미티(Dolomiti) 여행지 가운데 꼭 가봐야할 곳, 두 군데를 꼽는다면 트레치메(Tre Cim..

유럽여행 2023.08.09

[Dolomiti] [Bolzano] [Santa Maddalena] 돌로미티의 숨은 보물 '산타 막달레나 마을(1)'

이탈리아 여행 | 7일차 | 2023. 7. 02 (日) Dolomiti | Bolzano | Santa Maddalena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볼차노(Bolzano)로 가는 길, 돌로미티(Dolomiti)의 숨어 있는 보물이라 불리는 '산타 막달레나 마을'을 찾았습니다. 화보에서 자주 보던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대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산티 막달레나 마을'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마을의 예배당과 오돌레 산군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이 저 멀리 보이는 돌로미티(Dolomiti)와 어울려 평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계속)

유럽여행 2023.08.05

[Dolomiti] [Bolzano] [San Candido] 하이킹의 도시 산 칸디도

이탈리아 여행 | 5일차 | 2023. 6. 30 (五) Dolomiti | Bolzano | San Candido | Hallstatt | 돌로미티 여행을 뒤로하고 오늘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볼차노(Bolzano)를 거쳐 하이킹의 도시 산 칸디도(San Candido)를 거닐고, 고사우 호수(Gosausee) 풍경을 만나게 될겁니다. 산 칸디도(San Candido)는 볼차노(Bolzano) 주변 역사 도시로 특별히 '하이킹의 도시'로 유명한 곳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오스트리아의 경계까지 하이킹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산 칸디도(San Candido) 도심을 거닐다가 문득 배가 고파 우연히 들어간..

유럽여행 2023.08.02

[Dolomiti] [Lago di Allegh] [Bar "alla Caminada] 호수의 아침, 에스프레소와 함께하는 하루의 시작

이탈리아 여행 | 4일차 | 2023. 6. 29 (四) Dolomiti | 알레게 호수(Lago di Alleghe) | [Casa Curti]에 머물며, [돌로미티]의 이곳 저곳을 방문하는 동안 아침이면 늘 스쳐가던, 보기만해도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호수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알레게 호수(Lago di Alleghe)] 흡사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호수 중간 한편에는 그림같은 카페, [Bar "alla Caminada"]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ㅋㅋ 따끈한 에스프레소 한잔에 크로아상을 곁들여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깨웁니다. 이탈리아에 와서 좋은것중 하나가 어디에서건 커피와 빵을 마음대..

유럽여행 2023.08.01

[Dolomiti] [Tre Cime di Lavaredo] '트레치메' 트레킹, 로카텔리에서 랑그알름까지 트레킹 끝~~

이탈리아 여행 | 4일차 | 2023. 6. 29 (四) Tre Cime | Rifugio Locatelli | Rifugio Langalm | [트레치메]의 반환점을 돌아 [랑그알름 산장] 쪽으로 가다보면 출발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트레치메]의 뒷모습을 보며 걷게 될텐데요 그 모습 또한 멋진 풍경을 만돌어 줄겁니다. 돌아가는 길은 약 2시간30분 정도 예상되며, 저기 중간 지점에 있는 오르막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눈에 들어오는 장면 하나하나가 힘든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는 것, 숨을 헐떡거리며 한참을 내려오니 드디어 저멀리 [랑그알름 산장(Rifugio Langalm)]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랑그알름 산장에서 바라다본 [트레치메]의 모습도역시 멋집니다. 이렇게 오늘 하..

유럽여행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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