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땅끝전망대] '땅끝전망대' 찍고 송호해수욕장 '커피베이'에서 바다 물멍 때리기

남도여행 2024 | 2일차 | 2024. 8. 16 (五)
전라남도 | 해남 | 땅끝전망대 | 땅끝 송호해수욕장 | 커피베이 해남땅끝점 |
      
드디어 땅끝마을 '땅끝전망대'에 오릅니다.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이렇게 오게 되어 감사 ^^
    
땅끝전망대,
해남 갈두산은 한반도 육지의 가장 끝,
땅끝이라 부른다.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땅끝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서남해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맑은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전망대 1층에는 해남의 상징물과 땅끝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있고, 카페를 운영한다.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땅끝마을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은 모노레일을 타보는 것도 좋다. [지식백과]
      

          
땅끝전망대,
위치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 땅끝마을
      
같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한 땅끝전망대는 우리 국토의 땅끝에 위치해 한반도의 기를 받는 희망봉이 되고 있다. 이곳은 남해바다를 가슴에 품고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며, 날이 맑은 날은 제주도 한라산이 바라다 보인다. 타오르는 햇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담고 있으며 새 희망과 새 출발의 상징성이 있다. 야간조명은 빛의 효과로 인하여 수직성을 강조하고 주변 환경을 포용 하며 지켜줄 수 있는 동방의 등불 역할을 하며 땅끝 마을의 상징이 되고 있다. [안내문]
      

        
땀을 많이 흘렸더니 시원한 커피가 간절하여 ' 땅끝 송호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 때리기 좋은 카페 '커피베이 해남땅끝점'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여전히 날은 무덥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 보다가 숙소로 컴백,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