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로] [C&B 베이커리 카페] '아라마루 전망대' 찍고 'C&B 베이커리 카페'에서 ☕️ 커피한잔

인천 아라로 'C&B 카페' | 2025. 5. 31 (六)
인천 | 아라로 | 아라마루 전망대 | C&B 베이커리 카페 & 곤드레밥 정식 |
      
점심 식사 후, 카페로 가는 길,
오랫만에 '아라마루 전망대'도 둘러보고 폭포도 보고 시원한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 방문하는 카페는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C&B 베이커리 카페'
와우~~ 토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 차들로 가득 합니다. 찾아온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요즘에는 어디를 가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고, 또한 어느 곳이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경제는 어렵다고들 하는데 씀씀이는 ㅋㅋ)
    

      
어찌보면 쌩뚱맞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하튼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기야 저 같은 사람도 찾으니  ^^ (주변 지인의 안내로 방문하게 되었음)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역쉬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한쪽 구석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통으로 된 창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박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빈티지 그 자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잘 꾸민듯^^)
    
한가지 아쉬운 점은 소음이 엄청 심하다는 것, 음악 소리에 사람들 소리에...
      

    
역시 커피, 베이커리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이런 대중적인 카페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000원, 크로아상이 5,000원 수준이니 ㅋㅋ
      
커피 ☕️와 함께 🍞 빵도 주문,
다른 음료는 잘 모르겠지만 ☕️ 커피 맛은 그냥저냥, 맛있는 커피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카페 수준(?)이 좋아져서 왠만하면 커피 맛은 😎 😂 괜찮은데... 다소 실망스러운 맛이었습니다.
      

    
2층에도 올라가 봤는데, 이 곳은 식사 🍽 위주인 듯, 식사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카페 공간으로 체인지 ㅋㅋ
      
이렇듯 수다를 털다가 저녁 먹으러 고고씽
다음에 다시 방문할 의사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