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2박3일 여행 | 2일차 | 2023. 9. 22 (五) 고성 | 소노펠리체 델피노 | 울산바위 | 하늬라벤더팜 | 백도해변 |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 | 고성 여행 2일차, 이른 아침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동해에서의 해돋이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손녀와 나선 산책 길,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소노문 쪽으로 올라가는데 눈 앞에 펼져진 '울산바위'의 모습에 눈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날씨도 맑아 '울산바위'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아기자기한 것이 이쁘게 보입니다. ^^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하늬라벤더팜], 라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