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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11

[서울] [익선동] 익선동 한옥거리 나들이, '솥솥'에서 점심 먹고 한옥카페 '한옥랑솜'에서 커피한잔

서울 '익선동 한옥거리' 나들이 | 2024. 12. 10 (二)서울 | 익선동 한옥거리 | 솥솥 익선점 | 한옥카페 한옥랑솜 | 햇살이 포근한 ☀️ 화창한 날입니다. 오랫만에 '익선동 한옥거리' 나들이, 어수선한 시국이라 하지만 거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음악은 흐르고 많은 사람들은 분주하게 거리를 활보합니다. 생각보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름은 '한옥거리'인데 정작 제대로 된 한옥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익선동 한옥마을'이라 불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옥거리'로 바뀐 듯 싶습니다. 현재의 익선동은 변형된 혹은 변질된(?) 한옥식당이며 카페며 각종 매장들만 늘어서 있습니다. 마음 한켠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이른 점..

멋집맛집 2024.12.10

[서울] [연남동] 도심 속 산책로 '경의선 숲길(공덕~연남동)', 추억의 길을 거닐다.

서울 '경의선 숲길' | 2024. 12. 7 (六)서울 | 공덕역 | 경의선 숲길 | 연남동 | Cafe Avek Cheri(체리와 함께) | ium1996 | 오늘은 도심속 산책로로 조성된 '경의선 숲길'을 따라 추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50여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지나간 기억 속 그 날의 흔적을 찾아가는 기분일랑 ㅋㅋ, 첫 느낌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 😂 ^^ 그때는 🥕 지하철은 당연히 없던 시절이었고, 거리도 지금처럼 세련(?)되지도 않았으며, 어찌보면 아주 소박한 시골 느낌의 정(情)겨운 그런 길이었지요. 현재의 경의선 공덕역을 나오면 기찻길 옆으로 '마포극장'이 있고(🥕 지금은 없어졌지요.) 그 맞은편에는 우체국(지금 그 자리에는 멋진 빌딩이 들어서..

멋집맛집 2024.12.07

[서울] [잠실] 요즘 핫하다는 잠실 '팡즈(胖子)' 오픈 런, '묘사서울 롯데월드몰점'에서 커피한잔

서울 잠실 'PANGZ(胖子)' | 2024. 12. 6 (五)서울 잠실 | PANGZ(팡즈, 胖子) | 석촌호수 | 묘사서울 카페 | 오랫만의 딸들과의 데이트, 오늘은 잠실 롯데월드쪽으로 갑니다. 지난주에 🇲🇴 마카오 🇭🇰 홍콩여행을 다녀왔는데도 요즘 한창 핫플로 뜨고 있다는 송리단길 중식(中食) 맛집 AMERICAN CHINESE Restaurant 'PANGZ(팡즈, 胖子)' Open Run 😂 ㅋㅋ,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대기중(4번째) 입니다.11시30분이 되어 드디어 입장 ^^ 제일 먼저 Order 오픈 시간 전(前)임에도 이미 14팀이 웨이팅, 식당이 아담해서 아마 다 입장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입장하고 있는 순간에도 계속 웨이팅은 늘어나는 ..

멋집맛집 2024.12.06

[마카오] [홍콩(香港) 섬] 마카오 타이파(Taipa) - 홍콩 섬 - Starbucks 커피한잔 - 침사추이 이동

마카오홍콩여행 | 3일차 | 2024. 11. 29 (五)마카오 | 홍콩(香港) 섬 | 怡和大厦(자딘 하우스) |침사추이 | 스타벅스 | 🇲🇴 마카오 여행 3일차, 오늘은 🇲🇴 에서 🇭🇰 홍콩으로 건너갑니다. 맛난 것도 먹고 저녁 야경도 감상하고 ^^ 홍콩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시간도 아끼고 편리하기도한 페리로 이동하는 것으로 합니다.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氹仔客運碼頭, Taipa Ferry Terminal)'을 출발하여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HongKong Macao Ferry Terminal)까지는 약 1시간10분이 소요되는데 시간에 맞춰가지 않으면 그냥 바로 출발합니다. 이제 배타러 갑니다. 호텔에서 페리 터미널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편..

아시아여행 2024.12.04

[마카오] [코타이(Cotai)]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거리 산책, 베네시안 둘러보기

마카오홍콩여행 | 2일차 | 2024. 11. 28 (四)어제 한국은 겨울이더니 오늘 마카오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 겨울에서 가을로의 여행,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니 덥기까지 합니다. 실로 오랫만의 마카오(Macao) 재방문, 이전 심천에 있을 때에는 자주 건너 오곤했는데 가족과 함께 오니 새로운 기분입니다. 이른 아침 코타이(Cotai) 거리를 거닙니다. 코타이(Cotai)코타이(포루투갈어, Cotai)는 마카오 타이파(Taipa) 섬과 콜로아느(Coloane) 섬 사이에 있는 매립지로 면적은 5.2km2이다."코타이"는 '콜로아느'(Coloane)와 '타이파'(Taipa)의 합성어이다. (위키백과) 저 아래 베네시안 호텔 주변으로..

아시아여행 2024.12.03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북방관(北方馆)] 마카오 '야간시티투어' 후, 베네시안 맛집 '북방관'에서 저녁식사

마카오홍콩여행 | 2일차 | 2024. 11. 28 (四)마카오 | 야간시티투어 | 베네시안 호텔 맛집 | 북방관(北方馆) | 마카오 여행의 끝판 왕, '야간시티투어'와 ❤️ 함께하는 ^^ 마카오 여행 2일차 저녁시간, 마카오 본섬을 둘러본 후' '야간시티투어' 2층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날씨는 포근하지만 저녁시간 달리는 2층 오픈 버스에 앉아 있으면 추위질테니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는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출발~~^^ 마카오 타워를 지나 마카오 '야간시티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바로 'WYNN PALACE HOTEL'의 분수 쇼, 마카오 여행의 끝판 중의 끝판입니다. 👍 최고입니다. 마카오 '야간시티투어'를 마치고 숙소..

아시아여행 2024.12.03

[마카오] [홍콩(香港) 섬] 센트럴 맛집 上海弄腩(Shanghai Lane)에서 上海菜(상해요리) 즐기기

마카오홍콩여행 | 3일차 | 2024. 11. 29 (五)마카오 | 홍콩(香港) 섬 | Shanghai Lane(上海弄堂) | 🇲🇴 마카오 여행 3일차, 오늘은 🇭🇰 홍콩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홍콩 센트럴 맛집 '카우키 레스토랑(.(九记牛腩)'입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끝이 보이지 않는 웨이팅 줄에 서 있는 엄청난 인파 ㅋㅋ 😂 잠시 머리를 굴렸습니다. 우리도 기다닐까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 빠르게 의사결정, 다른 곳으로 ㅋㅋ 영화배우 양조위의 단골집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씩 거쳐가는 곳이지만 결국 포기하고 다시 찾은 식..

아시아여행 2024.12.02

[마카오] [홍콩(香港)] 구룡에서 홍콩 야경 보고, 홍콩 섬 十二味[Twelve Flavors]에서 🇨🇳 中食 麻辣香锅 먹고

마카오홍콩여행 | 3일차 | 2024. 11. 29 (五)마카오 | 구룡(九龙) | 홍콩(香港) 섬 | Twelve Flavors (Central), 十二味 | 🇲🇴 마카오 여행 3일차,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ㅋㅋ 오늘은 마카오에서 🇭🇰 홍콩으로 Jump, 하루를 보냅니다. 바로 옆이니까요.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시각, 건물의 조명도 하나씩 둘씩 불을 🔥 밝히기 시작합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조명은 더욱더 빛을 발하며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룡반도 침사추이에서 빅토리아 항구의 홍콩 야경을 즐긴 후, 통통배를 타고 홍콩 섬으로 건너가 현지 주재원이 소개해준 중식당 十二味(Twelve Flavors, Central)를 찾아 갑니다. 홍콩의 ..

아시아여행 2024.12.02

[마카오] [타이파(Taipa)]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마카오 딘타이펑(鼎泰丰) 방문기

마카오홍콩여행 | 4일차 | 2024. 11. 30 (六)마카오 | 타이파(Taipa) |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호텔 | 딘타이펑(鼎泰丰) | 마카오 여행 4일차 마지막 날,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스튜디어 시티 마카오' 1층에 있는 🇹🇼 대만 식당 딘타이펑(鼎泰丰)에서 딤섬으로 ㅋㅋ한국에서 딘타이펑(鼎泰丰)이 생각나면 가끔 찾아 가는 명동점이 있지만, 🇹🇼 대만이나 🇨🇳 중국에서 맛 보았던 그것과는 다소(?) 아쉬운 맛이었기에 마카오에서의 맛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입장 했습니다. 👄 입이 즐거울 수 있길 기대하며 그런데 아~~ 그런데...미슐랭 선정 맛집이었음에도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아시아여행 2024.12.02

[마카오] [콜로안섬]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에서 '쿤암사원'을 지나 '콜로안 선착장'까지

마카오홍콩여행 | 4일차 | 2024. 11. 30 (六)마카오 | 콜로안섬 | 쿤암사원 | 콜로안 선착장(路环码头) |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를 나와 왼편으로 가면 '콜로안 빌리지'요 오른편으로 가면 '콜로안 선착장'이 나오는데, 우리는 '쿤암사원'을 지나 '콜로안 선착장(路还码头)'까지 갑니다. 그래봐야 약 2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길 모퉁이를 돌아서니 '쿤암사원'이 보입니다. 동네 한가운데 이렇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 어촌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신(神)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도 어촌에는 다양한 신들이 있지요. -.- 관세음보살을 뜻하는 '쿤암'은 자비(慈悲)의 산(神)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먼 바다로 고기잡이를 떠나는 어부들의 무사귀환을 ..

아시아여행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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